Pohang Fusion Tech district
사이버 홍보관
△‘이차전지 산업’ 메카 우뚝
포항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이차전지산업 선도도시로서 주도권을 확보했다.
지난 18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이엠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올해 6개의 자회사가 영일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공장을 착공하며, 포항이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소재·부품 국산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항시와 경북도는 세계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있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축해 왔으며, 지난 7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고품질강관기술센터’가 이달 27일 준공을 해 고부가가치시험평가 기반 조성과 지역 내 강관 제조사들의 생산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